9월 13일 KBL 서울SK KCC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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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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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서울SK KCC 스포츠 분석
서울SK◎ 서울SK
전희철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서울 SK는 자밀 워니의 피트너로 KBL에서 오랜 시간 뛰며 검증이 끝난 리온 윌리엄스를 선택했다. 자밀 워니, 리온 윌리엄스는 지난 8월16일 나란히 입국해서 자가격리 기간을 거친 이후 팀 훈련에 합류한 상황. 체중이 많이 불어 난 자밀 워니와 달리 리온 윌리엄스는 아직 정상컨디션이 아니지만 컵대회에 출전하지 못할 정도의 몸상태는 아니라는 소식. 또한, 새로 영입한 하일영과 최부경은 연습경기에서 볼수 없었지만 김선형, 오재현, 안영준, 김건우, 김승원, 최원혁, 배병준과 이적생 이원대는 컨디션을 많이 끌어올린 모습 이였다.
KCC◎ KCC
전주KCC는 대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9/11) 창원 LG 상대로 72-84 패배를 기록했다. 주포 이정현(15득점)을 비롯해서 이근휘(18득점), 송창용(13득점), 정창영(10득점)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3쿼터 까지는 동점으로 분전했지만 4쿼터(10-22)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가드 자원이 되는 김지완은 허리 부상으로 결장했고 자격격리중인 라타비우스 윌리엄스와 자가격리는 끝났지만 경기를 뛸수 있는 몸상태가 아니였던 라건아의 모습을 볼수 없었던 상황. 또한, 송교창(2득점)의 컨디션도 아직은 올라오지 못한 모습 이였고 외국인 선수 2명이 모두 뛰었던 LG에게 리바운드 싸움에서 27-51 스코어로 크게 밀렸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전희철 감독이 부임한 이후 공식경기 첫 경기를 펼친다. 첫 승리에 대한 동기부여가 클수 밖에 없고 토종 베스트5 선수들의 몸상태가 많이 올라온 모습 이였다. 또한, 다른 팀들 보다 다소 늦은 소집 훈련 탓에 체력을 키워드로 했던 태백 전지훈련을 제외하곤 기술적인 훈련과 팀 조직력을 담금질 할수 있는 연습량이 부족했던 전주KCC 였다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서울 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서울SK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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