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이전경기(10/23)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5-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1)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88-90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3연패 성적의 시즌 출발.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40득점, 13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제임스 하든(12득점, 9어시스트, 9리바운드)의 야투율이 단 22.2%(4/18)에 그치는 컨디션 난조를 보였던 경기. 타이리스 맥시(25득점), 토바이어스 해리스(15득점)를 제외하고는 더 이상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벤치의 핵심이 되어야 하는 몬트레즐 해럴이 9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는 가운데 세컨 유닛이 10득점을 합작하는데 그쳤던 패배의 내용.

◈인디애나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0/23)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24-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2)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34-137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승2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빅맨 마일스 터너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고가 비타드제(14득점, 15리바운드), 제일런 스미스(19득점, 15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골밑이 안정화 되자 타이리스 할리버튼(24득점, 10어시스트, 3점슛 3개), 베네딕트 마트린(27득점, 3점슛 5개)의 3점슛도 폭발할수 있었고 주전 라인업의 생산성도 업그레이드 되었던 상황. 또한, 상대 보다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코멘트

조엘 엠비드와 제임스 하든의 경기력 엇박자 현상이 나타나며 두 명의 선수가 동시에 폭발하지 못하면서 개막후 충격의 3연패를 당하고 있는 필라델피아 이지만 인디애나의 허술한 수비력을 감안한다면 필라델피아가 어렵지 않게 승리를 가져갈수 있을 것입니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필라델피아 승

[[핸디]] : -11.5 필라델피아 승

[[U/O]] : 226.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