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0/23)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05-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2)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22-129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3연패 성적의 시즌 출발. 밀워키 상대로는 케빈 포터 주니어(18득점)와 제일런 그린(22득점)이 분전했지만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승부처에 상대 가드진의 돌파 옵션을 전혀 막아내지 못한 상황. 골밑 대결에서 밀리는 가운데 상대에게 세컨 득점을 허용하는 장면이 많았고 세컨 유닛이 가동 될때는 유기적인 움직임 속에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만들지 못했던 상황. 또한, 데니스 슈뢰더와 그리스찬 우드가 팀을 떠나게 되면서 새롭게 구성 된 휴스턴 베스트5의 평균 나이가 21.4세에 불과하다는 것이 힘의 균형이 무너질때 걷잡을수 없이 무너지는 휴스턴의 고질병을 재발 시켰던 패배의 내용.

◈유타

백투백 원정입니다. 이전경기(10/24)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2-1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2)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2-126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3승의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라우리 마카넨(31득점, 12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킨 조던 클락슨(18득점)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켈리 올리닉(20득점)이 스몰라인업 운영시 기동력이 뛰어난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고 마이크 콘리의 노련한 경기 운영도 나타난 상황. 또한, 반박자 빠른 패스 게임과 유기적인 팀 플레이 속에 개막후 3경기 모두 12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화력쇼를 선보인 승리의 내용.

◈코멘트

유타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걱정되지만 팀이 개막후 3연승의 상승세에 있는 만큼 3연패로 시즌을 출발하고 있는 휴스턴의 선택은 쉽지 않게 되었다. 또한,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로 베스트5를 구성한 휴스턴은 돌발변수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고 승부처 뒷심이 부족한 휴스턴 입니다. 오버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유타 승

[[핸디]] : +1.5 유타 승

[[U/O]] : 23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