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논란에 '난 다르다'던 설채현, '쇼닥터' 의혹 커지자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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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훈련사 겸 수의사 설채현이 최근 불거진 '쇼닥터 의혹'에 "과민 반응했다"며 사과했다. ![]() 설씨는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경솔했다"며 장문의 사과글을 게재했다. 최근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의 직장 내 괴롭힘 논란이 불거지자 설씨가 SNS에 직원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이들과) 8년, 7년, 6년, 3년째 함께 하고 있다. 설씨는 "가볍게 생각한 제 실수"라며 "이렇게 보일 줄 알면서도 억울하고 의심받는 건 싫어서 (해명)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크게 기사가 난 것도 아니고 몇몇 날 좋아하지 않은 분들의 의견이었을 텐데 내가 과민반응했다"고 후회했다. 설씨는 동물 훈련사 겸 수의사로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 등 반려동물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편, 자신의 회사 직원들에게 폐쇄회로(CC)TV 감시, 막말 등을 일삼았다는 의혹을 받는 반려견 훈련사 강씨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일주일만인 24 반박하는 입장을 내놨다. 김은하 기자 galaxy65657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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