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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94-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5)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3-116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8승11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18득점, 10리바운드)과 유타를 만나면 힘을 냈던 오스틴 리버스(25득점)가 분전했지만 전반전(59-46)에 좋았던 공수 밸런스가 후반전이 급격히 무너진 경기. 베테랑 볼 핸들러 엘프리드 페이튼과 루키 가드 자원이 되는 임마누엘 퀴클리가 동시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후반전 3점 라인 수비에 아쉬움이 나타난 상황. 또한, 세컨 옵션이 되어야 하는 R.J. 배럿의 야투 감각이 좋았던 경기에서 R.J. 배럿에게 후반전 슈팅 찬스 자체를 많이 만들어주지 못하는 이유가 되었던 빅맨들의 부정확한 스크린과 패스 게임이 원활하지 못했다는 것도 아쉬움으로 남았다.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28)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22-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26)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8-1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9승9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백코트 듀오 콜린 섹스턴과 다리우스 갈란드가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안드레 드러먼드(23득점, 16리바운드)가 뒷선에서 페인트존을 단단히 지켰던 경기.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이적생 듀오 재럿 앨런이 안드레 드러먼드의 휴식구간을 지켜냈으며 토린 프린스 16득점, 5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적립하며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또한, 4쿼터 끝까지 에너지가 하락하지 않는 가운데 트랜지션 플레이, 드리블 돌파 공세가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콜린 섹스턴이 득점에서 에버리지가 잡힌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안드레 드러먼드가 인사이드를 장악해주기 시작했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클리블랜드는 2차전(홈)에서 3점차 승리를 기록하며 1차전(홈) 9점차 패배를 설욕했고 상대전 6연패 사슬도 끊어냈다. 특히, 2차전은 케빈 러브, 콜린 섹스턴, 다리우스 갈란드가 결장이 이어졌고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재럿 앨런, 토린 프린스도 출전 준비가 되지 않아서 결장했던 경기였다. 상대전 악연을 청산했고 2차전에 없었던 핵심 선수들이 합류한 클리블랜드 이다.

일반 => 패

핸디캡 => 패

언더&오버 => 언더 

1월 30일 NBA - 뉴욕 vs 클리블랜드 분석

1월 30일 NBA - 뉴욕 vs 클블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