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트 체크

1차전 패배의 빌미를 제공한 드레이먼드 그린의 독한(?) 경기력을 기대해도 좋고 빅맨 자원들이 복귀하면서 높이가 보강 된 골든스테이트 이다. 무엇보다, 1차전때 결장했던 커리가 출전 하는 경기.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월21일에 펼쳐진 1차전 에서는 샬럿이 홈에서 102-100 승리를 기록했다. 테리 로지어(36득점)가 종료 9초전 상대의 테크니컬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든 이후 극적인 위닝 버저비터 까지 성공시켰고 에이스 고든 헤이워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도 있었던 경기. 다만, 턴오버(22개)가 너무 많았고 빅맨 자원이 줄부상을 당하며 높이가 낮았던 상대를 위협하지 못한 주전 빅맨 코디 젤러의 경기력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반면, 골든 스테이트는 백투백 원정 이였고 스테픈 커리의 결장으로 승부처를 믿고 맡길수 있는 해결사가 없었던 경기. 또한, 드레이먼드 그린이 종료 9초전 심판 판정에 항의 하다가 테크니컬 파울을 범하면서 자유투로 동점을 허용했고 공격권 까지 내주게 되면서 결승 버저 비터를 허용하는 원인을 제공했고 경기후 그린이 팀 동료들에게 공개 사과를 했던 상황.

지난시즌 상대전에서 2연승을 기록했던 샬럿은 1차전 에서도 승리를 기록했다. 2차전에서 골든스테이트가 1차전 패배를 설욕할 가능성이 높지만 상대성을 감안한다면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