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과 명동성당 찾은 조민, 번호표 '260번' 받고 기다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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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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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약혼을 발표한 데 이어 올해 하반기 중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4일 조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에 '우리 올해 결혼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조 씨는 "저희는 지금 성당에 가고 있다. 유튜브 첫 구독자가 남자 친구라는 사실을 밝힌 조 씨는 "제 유튜브 첫 구독자가 누군지 저는 안다고 예전 영상에서 말한 적 있다. 결혼식장 예약에 대해서는 "성당 결혼의 장점이 곧 단점인데, 예식을 하는데 제한이 많다"며 "저희처럼 이것저것 결정하는 걸 싫어하거나 해주는 대로 해도 된다는 주의면 성당이 편하고, 그게 아니라 여러 로망이 있다면 상당히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명동성당에 도착한 두 사람이 받은 번호표는 260번이었다. 앞서 조 씨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약혼 소식을 발표했다. 고기정 인턴 rhrlwjd031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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