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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 오판하더니" … '모임 8명·밤 11시'까지로 소폭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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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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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현행 6명인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오는 21일부터 8명으로 확대한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중대본 회의를 열어 "오는 2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사적모임 제한을 6인에서 8인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내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향해 가는 가운데 지난 16일부터 일상회복지원위원회와 각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거리두기 완화와 관련해 의견을 모았다. 권 1차장은 "오미크론 대유행과 의료대응체계의 부담, 그리고 유행 정점 예측의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거리두기를 대폭 완화하기에는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심각성을 인정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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