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사회이슈
직원 ‘갑질’ 팀장, 5급→6급 ‘강등’
작성자 정보
- 작성자 TOYVER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90
본문
갑질·괴롭힘 의혹 작년부터 불거졌지만, 피해자들 구설 염려해 신고하지 않은 듯
한 지자체는 17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A 팀장을 5급에서 6급으로 강등하는 중징계를 내렸다. A 팀장은 수년간에 걸쳐 후배 공무원들에게 폭언과 갑질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이런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갑질과 괴롭힘 의혹은 작년부터 불거졌지만, 피해자들이 구설을 염려해 피해 신고를 하지 않았다. 피해자들은 A 팀장에게 갑질과 괴롭힘을 당해 수치심과 모욕감을 느꼈다고 진술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