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일주일 앞두고"…화이자 접종 20대 '희귀병 진단'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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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건강하던 20대 청년이 백신 접종 후 중증 이상반응을 겪다가 일주일 만에 희귀병 진단을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24일 A씨(21)의 가족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에 사는 A씨는 이달 8일 동네 병원을 찾아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을 마쳤다. 접종 일주일째인 14일엔 증상이 더욱 심해졌다. 결국 골수 검사까지 하고 나서야 병명이 나왔는데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 현재 A씨는 대학병원 중환자실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으나 좀처럼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 A씨 아버지는 "원인을 찾고자 여러 자료를 찾아봤는데 백신 접종을 계기로 이런 질환이 생길 수 있다는 내용의 최근 외국 논문도 확인했다"면서 "우선 아이를 돌보는 게 급선무라 방역 당국에 이런 내용을 통보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이런 사례는 끊이지 않는 중이다. 반면 백신 부작용에 대한 인과성 조사나 원인 규명 등은 답보 상태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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