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조상현 감독. 제공=대한민국농구협회

[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종목 마다 유소년 육성에 사활을 걸고 있다.
저변이 얕은 농구계도 마찬가지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23일가지 네 차례에 걸쳐 우수선수 육성 강화훈련을 진행한다.
협회에 등록된 대학 우수선수 12명을 대상으로 남자농구 대표팀 조상현 감독과 김동우 코치가 참여해 고양체육관에서 합동훈련을 한다.
1차 강화훈련은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간 치르고 1월 8, 9일, 15, 16일, 22, 23일 등 네 차례에 걸쳐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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