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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검찰총장 되면 尹 보다 못하지 않을 듯…출마생각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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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보다 국회의원 하라는 말을 듣는다”
“검찰 ‘내부고발자’의 역할을 계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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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대구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 연합뉴스

임은정 대구지검 주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0기)가 정치를 하라는 말을 종종 듣지만 출마할 생각이 없으며 검찰 ‘내부고발자’의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 밝혔다.

22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임 부장검사는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 담당 검사가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임명된 것에 대해 “법과 원칙을 지키는 것이 아닌, 조직이 원하는 성과를 내는 것이 검사와 공무원의 능력이고 기강이라는 시그널인 것 같아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검사도 잘못했을 때 처벌받아야 하는 게 공정인데 그렇지 않은 것 같다는 질문에 그는 “어찌 보면 구역질 난다.
스스로 내가 검사인지 묻기도 한다”며, 앞으로 “검찰 내에서 호루라기를 부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혹시 나가서 변호사 하라는 말도 듣는가”란 질문에 임 부장검사는 “변호사보다 국회의원 하라는 말을 듣는다”고 대답했다.
이어 “자네에게 어울리는 건 법사위원이다”, “이 안에선 바뀌지 않으니 국회 나가서 바꾸라”는 말을 듣는다는 그는 “그래도 내부의 문제를 크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직 자신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며 “제 자리는 여기라 출마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진보 성향 시민단체가 임 부장검사를 검찰총장 후보로 여러 차례 거론한 것에 대해 그는 “잘리지 말라는 격려 같지만,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가 원하는 검찰총장 상이 자신은 아닌 것 같다”며 “그러나 검찰 총장이 되면 (전 검찰총장을 지낸 검찰총장 후보 추천 위원회) 김진태 위원장이나 윤석열 대통령보다 못하진 않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지난 21일부터 판매된 책 ‘계속 가보겠습니다’의 저자인 임 부장검사는 “검찰 수사가 실제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알리고자 이 책을 썼다”며 “검사들이 말하는 공정과 정의의 이면이 어떤 것이었는지 보시고 적극적으로 고민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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