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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스타] ‘더 글로리’ 정성일 “저에 대한 관심 상상도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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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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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성일이 ‘더 글로리’ 이후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 감사함을 나타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는 학교 폭력의 피해자 문동은(송혜교)이 성인이 되어 가해자 무리에 복수하는 내용을 그렸다. 극 중 정성일은 가해자 무리의 리더 격인 박연진(임지연)의 남편 하도영 역을 맡았다. 앞서 안길호 감독은 하도영에 대해 ‘태풍을 일으키는 비단 날갯짓’에 비유하며 날카로우면서 젠틀한 매력으로 미묘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그의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와 만난 정성일은 “공연을 하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 연극 ‘뷰티풀 선데이’는 지난 1일에 끝났고, 뮤지컬 ‘인터뷰’는 5월 말까지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너무 많이 알아봐 주시고, 너무 많은 연락을 받고 있다. 관객분들도 많이 보러 와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는 소감을 덧붙였다. 2002년 영화 ‘에이치(H)’로 데뷔한 정성일은 공연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 특히 2020년 이후 tvN ‘비밀의 숲2’, ‘산후조리원’, ‘배드 앤 크레이지’, ‘우리들의 블루스’에 연달아 출연하며 매체 연기 경험을 쌓았다.
이 현상을 즐기고 있느냐는 질문에 “주변에서는 ‘좀 즐겨라’라고 하시는데, 저는 제 할 일을 하고 있다. 감사함이 가장 크다”며 “같은 길을 걷더라도 조금 더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고, 사진 찍자는 분들도 많아지고. 체감은 하고 있다”며 함박미소를 짓는다. ‘더 글로리’는 지난달 10일, 파트2 공개 이후 넷플릭스의 TV 부문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같은 인기를 예상했을까. 정성일은 “작품에 대한 확신은 있었다. 하지만 저에 대한 관심이나 이슈는 상상도 못했다. 처음에는 ‘이렇게 까지?’, ‘왜?’라는 생각이 들더라”며 “‘어른섹시’, ‘퇴폐미’ 이런 수식어를 붙여주시는데, ‘내가 어디가 그렇다는거지?’란 생각이 들더라. 원래의 저보다 더 좋게 봐주시는거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고 거듭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작품의 인기를 반영하듯 장면 하나, 대사 하나를 분석하는 영상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추측은 무엇이었냐 물으니 “‘하도영이 무정자증이다. 그래서 예솔이가 자기 자식이 아닌 걸 알고 키웠다’ 라는 반응이다. 내가 왜, 어디가 그렇게 보였나, 당황스러웠다”고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탄탄한 대본과 인물의 목적성이 뚜렷한 가를 가장 중점적으로 본다는 그다. 또 연극에 대한 사랑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정성일은 “여전히 저는 무대가 너무 좋다. 기본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은 늘 필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무대 활동은 계속 할 것 같다. 무대는 제가 작품으로 소비한 에너지를 채우는 공간이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다. 앞으로 또 어떤 캐릭터, 어떤 작품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무대에서 공연함으로써 제가 배운 것들을 덧입힐 수 있게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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