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국주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술꾼이라면 이런건 있어 줘야지 하이볼 디스펜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국주는 하이볼 디스팬서를 선물받았다고 전하며 안주를 만들어 먹을 계획을 세웠다.
이어 그는 유튜브 영상에 쓸만한 썸네일이 없다며 “‘내가 이렇게 팬들을 만나고 있었구나’라는 미안함과 아무리 내가 털털한 캐릭터이지만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외모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국주 테니스 치더니 살 빠졌다’는 기사들이 점점 많아지는데, 내 얼굴이 ‘뭐야? 도로 요요 왔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엉망이다”고 전했다.
앞서 이국주는 1년에 걸쳐 체중 1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이국주는 2006년 MBC 공채 15기 개그우먼으로 데뷔, 이후 tvN ‘코미디빅리그’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 활약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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