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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강수지, 딸 독립하면 ‘이것’ 꼭 주고파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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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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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국진과 결혼한 가수 강수지가 딸이 독립하면 주고 싶은 선물을 추렸다.
영상 속 강수지는 “쇼핑을 갈 때 내년에는 안 나올 것 같아서 두 개, 세 개 사놓는 분들 계시죠?”라며 새로 산 물건을 정리했다. 그는 “딸이 있으니 결혼 후 독립할 수도 있고, 그때 딸 비비아나가 썼으면 좋겠다 싶어서 사 봤거든요”라고 말했다. 강수지는 딸에게 훗날 주고 싶은 아이템으로 라탄 바구니, 젓가락, 크리스마스 전구, 다용도 디시 브러시 등 각종 생필품들을 꺼내 들었다. 특히 작은 트레이를 소개하면서는 “저는 이제 뭔가 집을 꾸미고 또 식물도 엄청 좋아하니까 우리 집에 있는 트레이예요”라며 “그래서여기다가는 화분 작은 화분을 올려 놓을 수도 있고요. 되게 좀 사랑스럽게 돼 있죠”라고 설명했다. 그는“아니면 본인의 액세서리 귀고리 팔찌 아니면 시계 뭐 그런 거 올려 놓을 수도 있고 아니면 뭐 자동차 키로 올려 놓을 수도 있고 그래서 이렇게 너무 귀엽죠”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수지는 지난달 3일과 4일 양일간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강수지 90's 레트로 콘서트’를 진행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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