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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엔딩 크레딧에 강동원이?…영화인들 응원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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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영화 ‘외계+인’ 2부의 엔딩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외계+인 2부 제작진은 영화의 엔딩 크레딧에 ‘제작진은 다음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는 문구로 영화인들의 이름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강동원은 가장 먼저 명단에 표기됐다.
강동원 외에도 박찬욱 감독·봉준호 감독 등이 표기됐다.


외계+인 관계자는 “작품에 도움을 준 분들에게 대한 감사의 의미를 전한 것으로 명단 순서는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이름의 가나다 순서로 표기했다”라고 전했다.

강동원은 메가폰을 잡은 최동훈 감독과 오래된 인연을 자랑한다.
두 사람은 2009년 영화 ‘전우치’를 통해 600만 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


강동원이 전우치에서 연기한 전우치는 조선 시대 도사다.
외계+인에서는 배우 류준열이 고려 시대 도사 역을 맡았다.


류준열은 외계+인 1부(2022) 개봉 당시 “(강동원은) 개인적으로 아는 선배님이다.
아무래도 처음 하는 감독님과 호흡 맞추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동원 선배님이 먼저 해보셔서, 최동훈 감독님과의 작업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다”며 “감독님이 추구하는 방향을 알려주셔서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었다.
정말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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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의 남다른 의리는 2부 개봉 때도 이어졌다.
지난 18일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소감과 이야기를 나눈 것.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무비토크에 참석한 강동원은 “영화 속에서 와이어를 활용한 무륵 역 류준열의 다채로운 액션을 보며 고생이 많았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고 전하며 전우치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최 감독은 “전우치에서는 전우치가 왕을 농락하는 장면이 조선과 현대를 관통하면서 이어지지만, 외계+인은 조선보다는 더욱 먼 과거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고려로 설정했다”며 “고려는 조선 시대보다 화려한 의상을 입으며 개인적인 사회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데 그런 부분을 작품에 녹이고 싶었다”라고 두 영화의 다른 매력을 전했다.

강동원은 전우치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흑설 역의 염정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염정아 선배는 (성격이) 너무 좋으시고 코믹 연기를 잘하는 분이다 보니 촬영할 때도 늘 즐겁게 했던 기억이 있다”라며 “외계+인 속 흑설과 청운(조우진)은 영화를 가장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캐릭터다.
두 분이 그렇게 잘 맞을 거라고 상상을 못 해봤는데 너무 웃겼다”라고 신선 콤비의 활약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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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동원 외에도 외계+인 2부를 향한 영화인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봉준호 감독은 시사회 직후 2부에 대해 “다양한 캐릭터들과 액션, 재미난 설정들이 버무려져 있는데 거대한 톱니바퀴가 짜릿하게 다 맞물리면서 여러 번 무릎을 치면서 보게 되는 재미가 있다”며 호평을 전했다.


박찬욱·류승완 감독은 GV를 통해 외계+인 2부의 관객을 직접 만나 영화에 대한 감동을 전했다.

김태리의 데뷔작 ‘아가씨’를 연출한 박 감독은 “하나같이 개성 있고 매력 있으며 재밌는 사람들이 잔뜩 나와서 누가 질세라 연기력과 개성을 뽐내는 앙상블 영화”라며 “아주 환상적인 이야기이면서도 그럴듯한 이야기로 만들어냈다.
이런 성취를 보여준 최동훈 감독과 배우들한테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극찬했다.

염정아와 ‘밀수‘로 인연이 닿은 류승완 감독은 “클라이맥스 장면은 한국영화 기술의 결정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후반부 액션신을 치켜세웠다.
이어 “고난의 행군일지라도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해서 시도하는 순간이 있는데 외계+인이 그런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이 영화에 대해 관객들이 계속해서 토론하고 마음에 품길 바란다”면서 극장 관람을 권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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