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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환자의 편두통 발생 위험 최고 1.6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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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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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피부과 박영민·한주희 교수팀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등 아토피 질환자는 편두통 발생 위험이 일반인보다 최고 1.6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박영민(교신저자)·한주희(제1저자)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2009년 1월부터 12월까지 건강검진을 받은 환자 총 360만7599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질환 환자(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의 편두통 발생을 10년간 추적 관찰할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10일 밝혔다.
다변수 분석으로 각 군의 대조군과 비교한 결과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1.28배, 천식은 1.32배, 알레르기 비염은 1.45배 편두통 발생 위험이 높았다. 또 아토피 질환을 하나만 가진 환자는 1.43배, 2개 질환을 가진 환자는 1.50배, 3개 질환을 가진 환자는 1.64배 편두통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왔다. 한주희 교수는 “아토피 질환자에서의 편두통의 발병기전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토피 질환과 편두통의 염증 환경이 비슷하고,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 관련 공통된 위험 요인과 동반질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 질환이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내에서 발간하는 천식 및 알레르기 분야의 영문학술지인 ‘AAIR (Allergy,Asthma&Immunology Research)’ 최근호에 게재됐다. 정진수 기자 jen@segy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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