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사회이슈 유엔 북 인권보고관 "서해 피살 유족, 알권리 분명히 있다" 작성자 정보 작성자 토이버 작성일 2022.06.28 11:30 컨텐츠 정보 조회 1,004 목록 목록 게시물 옵션 글수정 글삭제 본문 해양수산부 공무원 유족, 킨타나 보고관과 면담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서해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의 유족들에게 알권리가 분명히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뉴시스[더팩트ㅣ김이현 기자]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서해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의 유족들에게 알권리가 분명히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이 씨의 형인 이래진 씨와 유족 법률대리인인 김기윤 변호사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유엔인권사무소에서 킨타나 보고관과 면담한 뒤 취재진에게 이 같은 보고관의 말을 전했다.김 변호사는 "킨타나 보고관이 이 사건과 관련해서 유족은 한국 정부의 기록물에 대해 분명히 알권리가 있다고 말했다"며 "유족이 진상규명을 위해 일련의 투쟁을 하는 데 대해 유엔 인권보고관으로서 계속적인 지지를 보낸다는 말도 했다"고 강조했다.이어 "북한이 유족에게 배상할 책임이 있고 진상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며 "킨타나 보고관이 국제적인 방법으로 어떻게 (정부로부터) 정보를 받을 수 있는지 찾아보라며 유엔에 있는 약식처형 실무그룹에 공식서한을 보내는 방법을 알려줬다"고 부연했다.킨타나 보고관은 한국 국회에 대통령지정 기록물 공개를 권고하거나 찬성 연설을 하는 건 어렵다면서도, 국회에 자신의 생각이 전달될 것으로 본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유족 측은 이날 킨타나 보고관을 만나 이대준 씨의 사망까지 문재인 전 대통령의 행적 정보가 있는 대통령기록물 열람에 대한 국회 의결과 북한의 진상규명 참여에 대한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이래진씨는 "킨타나 보고관의 발언과 메시지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본다"며 "유엔에서 어느 정도 이 부분(피살 공무원 사건)에 대한 의견을 주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유족 측은 킨타나 보고관의 조언에 따라 약식처형 실무그룹에 정보 공개 관련 인권 침해를 겪고 있다는 내용의 공식 서한을 보낼 예정이다.spes@tf.co.kr<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더팩트(www.tf.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 게시물 옵션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