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2000원 미만 휘발유' 판매는 단 1곳…치솟는 기름값, 출근길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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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황수미 기자] 국내 기름값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매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이날 기준 ℓ당 2129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날 전국 주유소 가운데 휘발유 가격이 2000원 이하인 곳은 단 1곳뿐이다. 경유 가격도 연일 상승세다. 국내 기름값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세계 각국의 제재 영향으로 치솟고 있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통상 2~3주 간격을 두고 국내 가격에 반영되는데, 최근 국제 유가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국내 기름값 상승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다만 오는 7월부터는 일시적으로 기름값이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 한편 연일 치솟는 기름값에도 지난달 국내 휘발유·경유 소비량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국내 휘발유·경유 소비량은 매달 감소세를 보여왔다. 이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와 5월 나들이철 등이 맞물리면서 전국 이동량이 크게 증가한 결과로 보인다. 또 5월부터 유류세 인하 폭이 20%에서 30%로 확대됐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황수미 기자 choko216@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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