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슈퍼걸처럼 달려왔다"…밥 먹다 쓰러진 손님 살린 20대男女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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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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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구미에 위치한 식당에서 갑자기 쓰러진 남성을 응급처치로 살려낸 옆 테이블 손님이 화제다. 8일 MBC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경북 구미에 위치한 식당에서 식사 중이던 남성이 갑자기 어딘가 불편한 듯 이마를 짚더니 그대로 쓰러졌다. 여성이 쓰러진 남성의 호흡과 맥박을 확인하는 사이 남성은 즉시 119에 신고를 하고 기도를 확보했다. 잠시 뒤 쓰러진 남성이 무릎과 손을 움찔거리기 시작하더니, 이내 눈을 뜨고 상체를 일으켰다. 식당 사장은 “(쓰러진 남성이)눈도 흰자가 다 돌아가 있고 맥 짚어보니까 숨도 안 쉬었다. ![]() 이 남녀의 정체는 새내기 경찰관들이었다. 김도연 순경은 “‘쿵’ 소리를 듣고 몸이 그냥 반응해서 달려가고 있었다. 김은하 기자 galaxy65657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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