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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 신재하, 숨겨둔 빌런 본능 [TV핫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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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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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에서 무지개운수 멤버들을 향한 빌런 온하준 역으로 열연중인 신재하의 숨겨진 본능이 드러나는 대사들을 짚어봤다. ▲ “이제 소꿉놀이 그만해야 되겠다” 자신의 모습이 담긴 코타야 문서를 도기(이제훈) 집에서 발견한 하준은 곧바로 현조(박종환)에게 상황을 알아보라고 지시한다. 이후 무지개 멤버들의 숨겨진 실체에 대해 알게 되며 지금까지 우습게 봤던 그들을 손 봐주기 위한 본격적인 반격을 예상케 했다. ▲. “형님 말이 맞는 거 같아요. 친구가 될 수 없는 사이였어요” 앞서 자신과 도기 상황을 동생이 처한 문제로 포장해 상담했던 하준에게 어떻게 해결되었는지 물어온 도기. 그런 그에게 많은 의미를 내포한 대답을 건네, 이후 둘의 관계 변화에 대한 상황을 암시하게 했다. ▲. “그 잠깐의 호의가 대표님을 살렸어요” 도기의 장례식 후 그가 진짜 죽었다고 알고 있는 하준은 미련없이 무지개 운수에 사표를 제출한다. 이후 조용히 대표실에 사표를 내고 나오던 중 마주친 장대표(김의성)를 향해 자신에게 따뜻하게 대해준 것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며 돌아서서 조용히 그를 향한 속마음을 내뱉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렇듯 베일에 쌓여있던 정체를 완벽히 드러내고 아무렇지 않게 도기의 죽음을 계획하기도 한 신재하. 도기가 죽었다고 믿으며 맘 편히 본래의 생활로 돌아간 그가 과연 도기의 생존여부를 언제 알게될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SBS ‘모범택시2’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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