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장윤정이 행사의 달인으로 올랐다.
23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 속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행사의 달인’ 스타 1위에 가수 장윤정이 올랐다.
장윤정은 과거 “1년에 못해도 40주는 하는 것 같다.
하루에 2회씩”이라며 “1년에 10만 km도 더 탔을 거다.
차를 1년 6개월 타면 차를 폐차시켰다.
밴 8대 정도 해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어머나’를 시작으로 전국에 트로트 열풍을 일으켰던 장윤정은 건설 회사 준공식, 애견 페스티벌 등 다양한 장소에서 무대를 꾸몄고 무대 중 관객이 난입하는 등 다양한 상황도 겪었다.


특히 장윤정은 “헬기 타고 행사 다녔다.
‘시간이 안돼서 못 가요’하면 헬기를 띄어주시더라”라고 역대급 행사 스케일을 보여줬다.
그런 장윤정의 행사비는 “중형 차 한 대 값 플러스알파다.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이다”라고 알려졌다.
엄청난 행사비를 모은 장윤정은 지난해 3월 한남동에 고급 아파트를 50억 원에 분양, 두 달 만에 80억 원으로 뛰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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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