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TV연예 ‘신과 함께’ 주호민, 무기한 휴방 “주부로 지내보고 싶다” 작성자 정보 작성자 토이버 작성일 2023.04.06 09:48 컨텐츠 정보 조회 413 목록 목록 게시물 옵션 글수정 글삭제 본문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휴방 선언을 했다. 주호민은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방송활동을 줄이고 주부로 지내보고 싶다”며 “기한은 잘 모르겠다. 주부가 적성에 맞으면 생각보다 오래 할 수도 있고 너무 재밌는 이야기가 떠올라 근질거리면 방송을 켤 수도 있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4~5월에 침펄, 또는 침펄풍(침착맨(이말년), 주호민, 김풍) 방송이 대여섯 개가 있어서 다른 곳에서는 계속 볼 수 있을 거다. 제 유튜브도 4월 말까지 계속 업로드 된다”고 덧붙였다. 이미 휴방 선언 뒤에도 개인 채널 외의 다른 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 침착맨의 선례가 있는 만큼, 구독자들은 크게 동요하지 않고 잘 다녀오길 기다려주는 추세다. “아기가 집안일도 돕고 참 기특하네요.”라며 과거 주호민 영상이 아동컨텐츠로 분류된 사건을 참고한 농담을 하기도 하고 “그리워지면 언제든 돌아와 주세요”라며 그의 휴식기를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인기 웹툰 ‘신과 함께’ 작가이기도 한 주호민은 웹툰작가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며 현재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56만 명이다. 사진=뉴시스 제공 정다연 온라인 기자<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 게시물 옵션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