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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리바운드’, 개봉 첫날 2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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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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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스포츠 영화를 지향하는 ‘리바운드’(장항준 감독)가 개봉 첫날 2위로 테이프를 끊었다. ‘스즈메의 문단속’(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1위를 고수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리바운드’는 3만2926명을 모아 전날 일일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유료 시사회 등을 포함한 누적 관객 수는 5만765명.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 특히 하정우 소속사인 워크하우스컴퍼니가 첫 영화 제작에 참여한 작품이기도 하다. 반면 올해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달리고 있는 ‘스즈메의 문단속’은 4만3294명으로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했다. 두 작품은 1만368명 차이. 다음주에는 ‘존 윅 4’(채드 스타헬스키 감독)가 개봉하는 만큼 ‘리바운드’ 입장에서는 개봉 첫주 얼만큼의 관객몰이에 성공하느냐가 흥행의 관건이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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