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개발부터 전문가 방문코칭까지…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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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가 상대적으로 온라인시장 진입이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서울시가 밀착 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22년도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250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은 온라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와 안정적 판로진입이 핵심이다. 분야별 집중지원 외에도 온라인교육, 유통사 MD 일대일 맞춤형 상담 및 품평회 등은 상시적으로 진행된다. 한영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서울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판로개척 및 역량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며 “이 지원이 영세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온라인시장 진입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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