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한 채널S 예능 ‘진격의 언니들’에는 ‘피지컬:100’ 최고령 출연자이자 피트니스 모델 이소영이 출연했다.
이소영은 심장을 갈며 엄청난 노력으로 조각같은 몸매를 만들었다며 “제가 레깅스만 입고 다니니 한 할머니가 저를 혼내셨다. 그래서 ‘제 몸 보라고 만든 거다. 봐 달라’고 이야기했다. 제 직업이다”라며 당당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박미선은 “저도 딱 50 된 기념으로 운동 했었다”며 바디프로필을 찍었던 과거를 언급했다. 박미선은 “그 몸이 연기처럼 사라졌다. 운동을 미친듯이 해서 1년 준비해 만들었는데 식단과 운동을 안하니까 두 달만에 연기처럼 사라지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진짜 그걸 느끼며 저걸 유지하려면 얼마나 식단을 해야 하는 거냐”며 감탄했다.
한편 ‘진격의 언니들’은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이 진행을 맡아 출연해 다양한 고민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S ‘진격의 언니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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