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TV연예
'미스터트롯' 만든 서혜진 TV조선 본부장, 보직해임...비제작부서 발령
작성자 정보
- 작성자 TOYVER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578
본문
[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TV조선의 간판 프로그램을 만들어온 서혜진 TV조선 제작 본부장이 보직 해임됐다. 23일 방송가에 따르면 TV조선은 지난 20일 서혜진 제작본부장을 보직해임했다. 서 본부장은 비제작부서로 발령난 것으로 전해졌다. 서 본부장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내일은 미스터트롯’ 등을 통해 트로트 오디션 붐을 일으켰다. 최근에도 ‘우리 이혼했어요’ 등 TV조선 간판 예능 프로그램을 진두지휘해 왔다. 때문에 서 본부장의 공백으로 향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의 방향성이 어떻게 변화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 본부장의 후임으로는 SBS 출신 김상배PD가 낙점됐다. 김PD는 SBS ‘기쁜 우리 토요일’, ‘이승연의 세이세이세이’. ‘김혜수 플러스유’ 등을 연출했다. 과거 서 본부장이 SBS ‘스타킹’을 연출했을 당시 CP를 맡은 바 있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TV조선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