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영화 ‘탑건: 매버릭’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3일 한국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관객수 18만 8,363명을 기록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앞서 ‘탑건: 매버릭’은 사전예매량에서 ‘범죄도시2’ 동시기 사전예매량인 19만 2,748장을 넘어선 바 있다.
‘탑건: 매버릭’은 1986년 개봉작 ‘탑건’의 후속작으로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비롯해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북미 최고 수익을 달성했다.
북미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흥행 기록을 이기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이은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22일 개봉한 ‘탑건: 매버릭’은 최고의 파일럿이자 전설적인 인물 ‘매버릭’(톰 크루즈)이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 교관으로 발탁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마일스 텔러, 제니퍼 코널리, 글렌 파월,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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