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TV연예
'미스트롯2' 허찬미, 돌고래 고음+솔직 매력으로 '화밤' 접수!
작성자 정보
- 작성자 TOYVER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694
본문
[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가수 허찬미가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을 뽐냈다. 허찬미는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우리 ‘사이’ 가요제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가요계 절친 강혜연을 호명해 대결을 펼쳤다. 체리필터의 ‘오리날다’를 선곡한 허찬미는 시원한 가창력과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무대를 꾸몄다. 가죽 재킷 스타일링을 비롯해 스탠드 마이크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등 걸크러쉬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 말미에는 돌고래같은 고음과 위풍당당한 엔딩 포즈로 박수갈채를 불러모았다. 또한 허찬미는 박혜경, 홍지윤, 강혜연과 거북이의 ‘비행기’ 컬래버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청아한 목소리로 보컬과 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2000년대의 추억을 소환했다. 뿐만 아니라 박혜경, 테이 등 출연자들의 무대에 적극적으로 나서 적재적소의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매력을 발산했다. 허찬미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미스트롯2’를 통해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역량을 보여주며 ‘트로트 오뚝이’로 거듭났다. 그리고 지난해 6월 첫 번째 트로트 싱글 ‘찬미쓰트롯:해운대 밤바다’를 발표헤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며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이끌고 있다. 한편 허찬미는 다양한 무대 및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mj98_24@sportsseoul.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