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정우의 첫 단독 커버 화보가 공개됐다.

22일 공개된 커버 화보에서 정우는 까르띠에의 아이콘 컬렉션을 착용하고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 화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최근 도쿄 돔에서 공연하면서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해외 공연을 성료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NCT 도쿄돔 단독 공연은 처음이었다고 운을 뗀 정우는 "SM타운 콘서트 외 NCT 도쿄돔 단독 공연은 처음이라 감회가 새로웠다.
리허설 때는 못 느꼈는데 공연 시작하고 광경을 보는 순간 울컥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공감하더"고 밝혔다.

경험이 쌓이면서 여유가 생겼는지 묻자 "데뷔한 직후에는 압박감 때문에 떨지 않고 잘 할 수 있을까 고민 많이 했다.
경험이 부족하면 떠는 게 당연한 일이지만 떠느라 즐기지 못하는 내 모습이 영 별로였다.
지금은 새로운 도전에 뛰어드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고 답하며 의지를 드러냈다.

배우면서 지금까지 깨달은 가치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는 것. 온 힘을 다해 끝까지 해보고 그럼에도 안 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끝까지 해보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