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사회이슈
檢, 이화영 세 번째 기소… 이번엔 증거인멸교사 혐의
작성자 정보
- 작성자 TOYVER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777
본문
|
뇌물·외국환거래법 위반 이어 추가 기소 쌍방울 그룹과 관련된 뇌물 혐의에 이어 대북송금 혐의에 연루돼 추가 기소됐던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세 번째 기소됐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3일 이 전 부지사와 방용철 쌍방울 부회장을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다.
방 부회장은 쌍방울 직원들에게 특정 부서의 PC에서 관련 자료를 검색시킨 뒤 이 전 부지사와 연관된 자료가 나온 PC나 하드디스크를 교체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이 전 부지사는 현재 대북 경제협력 사업 지원을 대가로 쌍방울로부터 억대의 뇌물과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10월14일 구속기소 돼 재판받고 있다. 지난달 21일에는 쌍방울의 2019년 800만 달러 대북송금 공범으로 연루돼(외국환거래법 위반) 추가 기소됐다. 검찰은 800만 달러가 경기도의 스마트팜 사업과 당시 도지사였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방북을 위해 쌍방울이 북측에 대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이 밖에 이 전 부지사가 쌍방울 측으로부터 고가의 셔츠와 현금 1억여원을 더 뇌물로 받은 의혹, 이 전 부지사 아들이 쌍방울 계열사에 특혜를 받고 취업한 의혹 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수원=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