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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에 탄생한 ‘더글로리’ 커플 임지연·이도현…열애 성지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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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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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한 배우 임지연(33)과 이도현(28)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3주 전 올라온 성지글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 임지연, 이도현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친분을 쌓다 촬영이 끝날 때쯤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지난달 3월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ㅇㅈㅇ ㅇㄷㅎ 사귄다는데 이도현은 알겠는데 ㅇㅈㅇ가 누구냐"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이도현의 열애 상대를 '이지아' 또는 '이지은'일 것이라 추측했다. 그러나 다른 누리꾼들은 "임지연", "연진이", "더 글로리 커플이라고"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은 화제가 되지 않았다. 이날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직후 상당수 팬들이 만우절 농담이 아니냐고 반응했다. 이후 임지연, 이도현이 열애설과 동시에 초스피드로 열애를 인정하자 누리꾼들은 게시물을 다시 찾아 "성지순례 왔다. 로또 1등 당첨 기원한다", "로또 당첨, 합격하게 해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임지연과 이도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1, 2에서 각각 박연진, 주여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임지연은 차기작 tvN '마당이 있는 집', SBS TV '국민사형투표'를 통해 '더 글로리'와는 다른 새로운 얼굴로 대중과 만난다. 이도현은 JTBC 새 드라마 '나쁜 엄마', 영화 '파묘'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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