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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 가수 힘찬 "공소사실 모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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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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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아이돌 그룹 'B.A.P'의 전 멤버 힘찬(본명 김힘찬)이 또다른 성범죄 혐의로 기소된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 3일 오전 10시30분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유미 판사 심리로 열린 성추행 사건 공판에서 힘찬 측은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한다”고 밝혔다. 힘찬 측은 이날 재판부가 공판 진행 관련 의견서에 관해 묻자 “피해자들과 원만한 합의를 진행하고 있고, 현재 경찰에서 조사가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해 달란 취지로 제출했다”고 답했다. 힘찬은 지난해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주점에서 술에 취한 채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그는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시 펜션에서 함께 놀러 간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최태원 기자 skk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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