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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싸인 도하, 컨디션 난조로 ‘활동 중단’…8인 체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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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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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싸인 도하가 컨디션 난조로 활동 중단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도하는 이전부터 컨디션 난조 및 건강상의 이유로 주기적인 검사와 치료를 진행해오고 있었으나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안내했다. 엔싸인은 지난 8월 발매한 국내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로 20만 7227장의 초동을 기록하며 대형 신인의 존재감을 빛냈다. 해당 앨범은 일본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국내 활동을 성공리에 마친 엔싸인은 일본 대형 레코드사 VICTOR Entertainment(빅터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본격적인 일본 데뷔 활동에 돌입했다. 이에 앞서 최근에는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된 첫 번째 아레나 콘서트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를 통해 2만 4천여 명의 관객을 운집하며 성공적인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한편, 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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