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TV연예
‘이병헌 협박’ BJ 김시원, 5일 만에 ‘7억’ 벌더니…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이버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3,914
본문

‘이병헌 협박女’ BJ 김시원. 사진| 김시원 SNS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걸그룹 ‘글램’ 출신 BJ 김시원이 지난달 7억 원이 넘는 수익을 내며 아프리카TV 최고의 BJ로 선정됐다.
김시원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아프리카TV BJ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3일 별풍선 개수 등을 집계하는 사이트에 따르면 김시원은 지난달 별풍선 675만 6530개를 받아 아프리카TV 별풍선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별풍선은 개당 110원(VAT 포함)으로 김시원이 올해 받은 별풍선은 무려 7억 원이 넘는다.
지난달 총 5일 동안 12시간 방송을 진행한 그의 연간 순위는 7위로, 12월 3일까지 총 2121만4096개를 받았다.

아프리카TV 대상 수상한 김시원. 사진|MK스포츠앞서 2012년 ‘글램’의 다희로 데뷔한 김시원은 2014년 이병헌, 모델 이모 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몰래 찍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해 50억 원을 요구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이로 인해 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돼 6개월간 구금됐다.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지만 2015년 2심 재판부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 판결을 내렸다. 이 사건으로 글램은 해체됐고, 이후 2018년 BJ 김시원으로 변신해 활동을 재개했다. ‘신입여캠 1일차 시원이 노래하는 방송’ 등을 진행하며 팬들과 만난 그는 3년여 만에 아프리카TV 최고의 BJ가 됐다.
김시원은 시상식이 끝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1도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트로피 및 상장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국내 최다 먹튀검증 No.1] - 토이버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