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중증 1105명 최다. ..신규확진은 5000명대(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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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시행 8일째인 25일 국내 코로나19 위중증환자는 역대 최다인 1100명대를 넘어섰다.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5842명을 기록해 누적확진자 수는 60만204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위중증·사망 지표는 개선되지 않고 있다. 사망자도 10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5176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로 보면 지역발생이 5767명, 해외유입이 75명이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의심환자 검사건수는 6만5662 건,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 건수는 19만5207건으로 총 26만869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2.4%(누적 4230만7415명)이며, 3차접종은 전체 인구의 29.4%(1511만4773명)가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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