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꼭 써주세요" 박진영이 밝힌 유미·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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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유미의 세포들' 바비와 유미가 12월 극장에서 재회한다.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난 박진영은 "소속사 선배 김고은이 '크리스마스 캐럴'을 영화관에서 티켓을 구입해 관람하실 것"이라며 "'영웅'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오는 7일 개봉하는 '크리스마스 캐럴'(감독 김성수)에서 무자비한 폭력에 휘말린 쌍둥이 형제 일우와 월우를 맡아 완벽한 1인2역을 소화한다. 앞서 박진영은 지난 6월 공개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2'에서 인기 많은 마케팅팀 대리 유바비로 분해 여심을 흔들었다. 박진영은 "당시 키스 장면을 오래 찍어서 감독님께 '이렇게 많이 찍어도 되냐'고 물었다. '키스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관해서는 "감독님과 김고은 선배가 만들어주신 것"이라며 웃었다. 김고은은 오는 21일 영화 '영웅' 개봉을 앞뒀다. ![]() 이어 박진영은 "갓세븐 멤버들도 보러와줬으면 좋겠다. "갓세븐 멤버들과도 여전히 연락을 자주 하면서 돈독하게 지내고 있어요. '크리스마스 캐럴' VIP 시사회에 초대하려고 전화했더니 다들 해외에 가 있더라고요. 그룹 활동도 하자고 말하고 있는데, 조금 후에 알 거 같아요. 최근에는 솔로 앨범을 녹음했어요. 오랜만에 본업을 하려니 떨리네요. 팬미팅에서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요. 음악도 연기도 열심히 하고 싶어요."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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