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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메이커' 손흥민, 조 하트에게 넛메그 후 조롱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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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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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메이커' 손흥민, 조 하트에게 넛메그 후 조롱 세리머니
흥민이 토트넘홋스퍼의 훈련장 분위기를 밝게 주도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13일 오후(한국시간) 영국의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탈팰리스를 상대로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를 갖는다.
경기를 앞둔 토트넘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토트넘 선수들은 공 돌리기 게임을 진행했다. 조 하트가 공을 빼앗는 역할인데 손흥민이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아 시도한 '넛메그'가 성공했다. 훈련장에서도 두 선수의 호흡이 빛났다. 손흥민이 조 하트에게 달려가 놀린 뒤 발 구르기 세리머니를 펼치자 루카스 모우라도 따라했다. 옆에 있던 케인과 맷 도허티 등 동료 선수들도 웃게 만든 장면이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손흥민의 넛메그를 이번에도 케인이 도왔다", "손흥민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3분의 1만 닮고 싶다. 어떻게 항상 저렇게 행복한지 궁금하다", "손흥민이 팀을 떠나는 순간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런던의 날씨는 어둡고 춥지만 '손샤인'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엄청난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토트넘의 좋은 분위기가 훈련장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토트넘은 현재 EPL 선두를 질주 중이다. 맨체스터시티, 첼시, 아스널과 차례로 격돌한 죽음의 일정 속 2승 1무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도 1위로 통과한 상태다.
이 중심에는 손흥민과 케인이 있다. 손흥민은 11경기 10골로 EPL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조력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 중인 케인은 도움 1위(10개)다. 이날 토트넘이 공개한 훈련 영상 속에서도 손흥민의 넛메그를 케인이 돕는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토트넘은 13일 오후(한국시간) 영국의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탈팰리스를 상대로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를 갖는다.
경기를 앞둔 토트넘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토트넘 선수들은 공 돌리기 게임을 진행했다. 조 하트가 공을 빼앗는 역할인데 손흥민이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아 시도한 '넛메그'가 성공했다. 훈련장에서도 두 선수의 호흡이 빛났다. 손흥민이 조 하트에게 달려가 놀린 뒤 발 구르기 세리머니를 펼치자 루카스 모우라도 따라했다. 옆에 있던 케인과 맷 도허티 등 동료 선수들도 웃게 만든 장면이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손흥민의 넛메그를 이번에도 케인이 도왔다", "손흥민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3분의 1만 닮고 싶다. 어떻게 항상 저렇게 행복한지 궁금하다", "손흥민이 팀을 떠나는 순간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런던의 날씨는 어둡고 춥지만 '손샤인'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엄청난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토트넘의 좋은 분위기가 훈련장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토트넘은 현재 EPL 선두를 질주 중이다. 맨체스터시티, 첼시, 아스널과 차례로 격돌한 죽음의 일정 속 2승 1무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도 1위로 통과한 상태다.
이 중심에는 손흥민과 케인이 있다. 손흥민은 11경기 10골로 EPL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조력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 중인 케인은 도움 1위(10개)다. 이날 토트넘이 공개한 훈련 영상 속에서도 손흥민의 넛메그를 케인이 돕는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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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호찬쓰님의 댓글
- 호찬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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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