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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또 졌어?' 골든풋 좌절에 "호날두 여전히 이기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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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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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또 졌어?' 골든풋 좌절에 "호날두 여전히 이기지 못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올해 골든풋(Golden Foot)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리오넬 메시(33·바르셀로나)가 "호날두에 또 졌다"는 반응이 나와 흥미롭다.
골든풋은 28세 이상의 현역 선수 중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03년 제정됐다. 세계 언론사 추천으로 시상한다. 지난 21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제18회 골든풋 수상자로 선정됐다. 호날두가 골든풋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호날두는 수상한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위대한 챔피언들과 함께 영광을 누리게 됐다"며 "뽑아주신 전 세계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다. 호날두는 개인 시상인 골든풋 수상으로 발롱도르를 놓친 아쉬움을 달랬다. 호날두는 올해 FIFA-FIFro 베스트11과 발롱도르 드림팀 11에 뽑힌 바가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호날두가 유벤투스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후 단 한 번 수상할 수 있는 골든풋 상을 받았다"며 "그이 오랜 라이벌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음에도 여전히 호날두를 이기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메시가 호날두보다 더 많은 발롱도르를 받았지만, 호날두는 메시가 갖지 못한 상을 받아 더 많이 자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호날두는 지난 20일 세리에A 파르마 원정에서 2골을 넣어 시즌 12골로 리그 득점 선두에 올랐다. 함께 한 해에 가장 많은 득점(33골)을 한 선수로 기록됐다.
골든풋은 28세 이상의 현역 선수 중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03년 제정됐다. 세계 언론사 추천으로 시상한다. 지난 21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제18회 골든풋 수상자로 선정됐다. 호날두가 골든풋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호날두는 수상한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위대한 챔피언들과 함께 영광을 누리게 됐다"며 "뽑아주신 전 세계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다. 호날두는 개인 시상인 골든풋 수상으로 발롱도르를 놓친 아쉬움을 달랬다. 호날두는 올해 FIFA-FIFro 베스트11과 발롱도르 드림팀 11에 뽑힌 바가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호날두가 유벤투스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후 단 한 번 수상할 수 있는 골든풋 상을 받았다"며 "그이 오랜 라이벌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음에도 여전히 호날두를 이기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메시가 호날두보다 더 많은 발롱도르를 받았지만, 호날두는 메시가 갖지 못한 상을 받아 더 많이 자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호날두는 지난 20일 세리에A 파르마 원정에서 2골을 넣어 시즌 12골로 리그 득점 선두에 올랐다. 함께 한 해에 가장 많은 득점(33골)을 한 선수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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