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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의 계획, 에릭센 팔아 캉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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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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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의 계획, 에릭센 팔아 캉테 산다?
인터 밀란이 애물단지로 전락한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팔아 얻은 자금으로 첼시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를 영입하려는 계획을 세우는 듯하다.
밀라노 지역 매체 <일 조르노>에 따르면, 인터 밀란은 에릭센을 겨울 이적 시장에 내다팔아 얻은 이적료로 캉테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인터 밀란은 아무리 적어도 3,000만 유로(한화 약 405억 원)에 팔길 바라고 있으며, 안토니오 콘테 인터 밀란 감독이 첼시 시절 호흡을 맞췄던 캉테의 기량을 여전히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에릭센은 인터 밀란 이적 후 상당히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콘테 감독으로부터도 사실상 믿음을 얻지 못하고 있다. 콘테 감독은 에릭센 한 명을 위해 팀을 운영하지 않을 것이라며, 달라질 것을 촉구하고 있지만 에릭센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현재 몇몇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파리 생제르맹도 노리고 있다는 설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인터 밀란은 공격진 보강을 위해 산둥 루넝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 국가대표 공격수 그라치아노 펠레를 영입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펠레는 최근 중국 슈퍼리그가 마련한 새로운 샐러리캡에 반대해 유럽 내 이적처를 모색하고 있는 중이다.
밀라노 지역 매체 <일 조르노>에 따르면, 인터 밀란은 에릭센을 겨울 이적 시장에 내다팔아 얻은 이적료로 캉테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인터 밀란은 아무리 적어도 3,000만 유로(한화 약 405억 원)에 팔길 바라고 있으며, 안토니오 콘테 인터 밀란 감독이 첼시 시절 호흡을 맞췄던 캉테의 기량을 여전히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에릭센은 인터 밀란 이적 후 상당히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콘테 감독으로부터도 사실상 믿음을 얻지 못하고 있다. 콘테 감독은 에릭센 한 명을 위해 팀을 운영하지 않을 것이라며, 달라질 것을 촉구하고 있지만 에릭센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현재 몇몇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파리 생제르맹도 노리고 있다는 설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인터 밀란은 공격진 보강을 위해 산둥 루넝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 국가대표 공격수 그라치아노 펠레를 영입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펠레는 최근 중국 슈퍼리그가 마련한 새로운 샐러리캡에 반대해 유럽 내 이적처를 모색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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