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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골' 호날두의 자화자찬 "자극 주는 상대편 선수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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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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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골' 호날두의 자화자찬 "자극 주는 상대편 선수들 고마워"
프로 통산 750골을 가동한 유벤투스의 포르투갈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대기록 달성 소감을 밝혔다. 느끼함 주의.
호날두는 3일 새벽(한국시각)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G조 5라운드' 디나모 키예프와의 맞대결에서 후반 12분 유벤투스의 추가 득점을 가동했다. 후반 15분 키에사가 오른쪽에서 낮게 깔아준 크로스가 모라타의 발에 맞고 호날두 앞으로 갔다. 그리고 호날두가 이를 밀어 넣으며 2-0을 만들었다.
키에사의 선제 득점으로 포문을 열었던 유벤투스는 호날두에 이어, 모라타까지 쐐기 골을 가동하며 최종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 호날두에게는 조금은 특별했다. 추가 득점을 가동한 호날두는 프로 통산 750골을 완성했다. 그리고 호날두는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대기록 달성 소감을 표했다. 손발 주의.
호날두는 "750골, 750번의 행복한 순간들 그리고 750번 동안 우리팀을 응원하는 이들의 얼굴에 띄워진 미소까지. 내가 이 놀라운 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 선수들 그리고 감독들에게 감사 인사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매일 매일 내가 더욱더 열심히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자극을 주는 상대 선수들에게도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호날두는 스포르팅 리스본 시절 5골을 포함해, 맨유에서는 118골을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450골을 터뜨렸다. 2018년 유벤투스 이적 이후에는 75골을, 포르투갈 대표팀 일원으로는 지금까지 102골을 가동 중이다.
커리어 정점은 레알 마드리드였다. 4번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물론, 레알 소속으로 네 차례나 발롱도르를 거머쥐었다. 공교롭게도 레알을 떠난 이후 호날두는 유벤투스에서는 세리에A 2연패를 달성했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레알 또한 호날두 부재에 갈증을 느끼며 대회 최다 우승팀다운 행보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호날두는 3일 새벽(한국시각)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G조 5라운드' 디나모 키예프와의 맞대결에서 후반 12분 유벤투스의 추가 득점을 가동했다. 후반 15분 키에사가 오른쪽에서 낮게 깔아준 크로스가 모라타의 발에 맞고 호날두 앞으로 갔다. 그리고 호날두가 이를 밀어 넣으며 2-0을 만들었다.
키에사의 선제 득점으로 포문을 열었던 유벤투스는 호날두에 이어, 모라타까지 쐐기 골을 가동하며 최종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 호날두에게는 조금은 특별했다. 추가 득점을 가동한 호날두는 프로 통산 750골을 완성했다. 그리고 호날두는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대기록 달성 소감을 표했다. 손발 주의.
호날두는 "750골, 750번의 행복한 순간들 그리고 750번 동안 우리팀을 응원하는 이들의 얼굴에 띄워진 미소까지. 내가 이 놀라운 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 선수들 그리고 감독들에게 감사 인사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매일 매일 내가 더욱더 열심히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자극을 주는 상대 선수들에게도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호날두는 스포르팅 리스본 시절 5골을 포함해, 맨유에서는 118골을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450골을 터뜨렸다. 2018년 유벤투스 이적 이후에는 75골을, 포르투갈 대표팀 일원으로는 지금까지 102골을 가동 중이다.
커리어 정점은 레알 마드리드였다. 4번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물론, 레알 소속으로 네 차례나 발롱도르를 거머쥐었다. 공교롭게도 레알을 떠난 이후 호날두는 유벤투스에서는 세리에A 2연패를 달성했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레알 또한 호날두 부재에 갈증을 느끼며 대회 최다 우승팀다운 행보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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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찬쓰님의 댓글
- 호찬쓰
- 작성일
감사감사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