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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확진 인정되자 선별진료소 '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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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원 기자] 동네 병·의원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만으로 확진 판정이 가능해지면서 선별보건소 PCR(유전자 증폭) 검사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선별진료소 검사량 주간 누계는 3월 첫째주(2월26일~3월4일) 351만4125건에서 넷째주(3월19~25일) 275만6175건으로 줄었다.
방역당국은 지난 14일부터 의료인이 행하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을 확진으로 인정하고 있다.


3월 검사량 주간 누계 중 최근 7일을 제외하면 모두 300만건이 넘는다.
3월 둘째주(3월5~11일)는 396만377건, 셋째주(3월12~18일)는 358만9728건이다.


주간 일 평균 검사량도 넷째주가 약 39만3700건으로 가장 적었다.
각각 ▲3월 첫째주 50만2000건 ▲둘째주 56만5800건 ▲셋째주 51만2800건이다.
3월 중 검사 건수가 가장 적었던 날 또한 14일 이후인 20일(27만9554명)이다.
신규 확진자가 9만명대이던 2월21일 이후 첫 20만명대 검사량이었다.


보건소의 PCR 검사 수가 줄고 신속항원검사가 동네 병·의원으로 집중되자 방역당국은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방역당국은 지자체 의견을 수렴한 뒤 관계 부처 등과 검토한 뒤 발표할 예정이라고 25일 전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보건소 신속항원검사) 중단하는 방안은 PCR 역량, 의료기관 신속항원검사 등을 전반적으로 보고 결정할 사항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25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지난주부터 PCR 검사량이 감소하면서 다소간의 보건 여력이 생겼다"면서 "현장방역의 교두보인 보건소의 대응 역량을 확보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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