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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성·장혁 주연 '강릉',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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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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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영화 '강릉'이 제24회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에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강릉'(감독 윤영빈)은 지역 내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누아르로, 배우 유오성·장혁이 주연을 맡았다.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다양한 아시아 영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다음달 22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한국 영화 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소리도 없이' '남산의 부장들' '독전' 등 초청된 바 있다. 우디네 극동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브리나 바라체티는 "'강릉' 아름답고 평온한 도시 강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누아르 영화로서, 아찔한 스릴감과 고요한 평화를 동시에 선사하는 작품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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