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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총장, 미·일·호 지상군 수뇌부와 북한 억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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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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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인도·태평양 지상군 심포지엄(LANPAC) 참석을 계기로 지난 12∼19일 미국을 방문했다. 박 총장은 미국 찰스 플린 태평양육군 사령관, 일본 모리시타 야스노리 육상막료장, 호주 사이먼 스튜어트 육군참모총장과 패널 토의에 참석해 북한 핵·미사일 위협 억제 대응 및 인도·태평양 지역 다자 안보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후 롤리 워커 영국 참모총장 지명자 등 주요국 참모총장들과 대담을 통해 연합훈련을 포함한 군사교류협력 발전 및 방산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박 총장은 방미 중 미국 펜타곤(국방부 청사) 내 육군본부에서 랜디 조지 육군참모총장을 만나 교류협력 심화 방안을 논의하고 미 육군의 주요 정책을 청취했다. 또한 미국 태평양 육군사령부와 25사단을 방문해 하와이 현지 연합훈련 활성화 및 다영역 작전 발전 등을 위한 노력을 확인하고 교류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구현모 기자 lil@segy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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