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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여제’의 멈춤 없는 질주… 안세영, 세계선수권 韓최초 단식 우승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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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이 세계선수권 16강전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또 하나의 역사를 향해 내달린다.

안세영(21·삼성생명)은 25일 덴마크 코펜하겐의 로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여자단식 16강전에서 베이웬 장(미국)을 2-0(21-19, 21-13)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한국 배드민턴계 레전드인 방수현을 이어 27년 만에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쾌거를 올린 안세영에게 랭킹 10위 베이웬 장은 그리 어려운 적이 아니었다.
모두의 예상대로 큰 고비 없이 상대를 꺾고 대회 우승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올해 인도오픈을 시작으로 배드민턴 최고권위 대회 전영오픈 제패, 지난달 코리아오픈, 재팬오픈 우승 등 무려 7차례나 트로피를 들어올린 안세영은 전성기를 구가하는 중이다.
하지만 세계선수권대회 만큼은 아직 도전자 중 한 명에 불과하다.
지난해 7년 만의 한국 선수 여자 단식 4강 진출을 일궜으나 ‘라이벌’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의 벽을 넘지 못하고 좌절했기 때문이다.

세계선수권 단식 부문은 한국 배드민턴 전체가 점령하지 못한 곳이기도 하다.
1977년 스웨덴 말뫼에서 시작해 28회째를 맞이했지만 남녀단식 챔피언은 단 한 명도 나오지 못했다.
1993년 방수현이 결승에 올랐지만 준우승에 그치면서 아쉬움을 들이킨 바 있다.
안세영이 그 뒤를 이어 30년 만의 결승 진출 그리고 첫 우승까지 겨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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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이 지난 7월 코리아오픈 우승 이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요넥스 제공

다가올 8강에서는 일본 배드민턴계의 베테랑 스타, 오쿠하라 노조미를 상대한다.
2016 리우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2017 글래스고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에 빛나는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지금은 세계 랭킹이 36위까지 처져있다.
안세영이 방심하지만 않는다면 무난하게 뚫을 수 있는 상대다.

또다른 여자단식 8강에는 그의 라이벌 야마구치(2위), 천위페이(중국·3위), 타이쯔잉(대만·4위)이 모두 포진해 있다.
안세영은 이들을 다시 한 번 제압하고 역사적인 우승을 꿈꾸는 중이다.

한편, 복식에서도 한국 선수들의 강세는 계속되고 있다.
여자복식 김소영-공희용은 홍콩을, 남자복식 서승재-강민혁은 대만을 꺾고 8강에 안착했다.
혼합복식 서승재-채유정, 김원호-정나은도 각각 태국과 대만을 눌렀다.

허행운 기자 lucky77@sportsworldi.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이버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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