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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 ‘빠른 학습능력’, 윔블던 우승 이끌었다” 피트니스 코치 “경험으로부터 빨리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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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노박 조코비치(36·세르비아)는 지난 16일(현지시간) 2023 윔블던 남자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20·스페인)한테 세트스코어 2-3으로 진 뒤, “알카라스와 같은 (유형의) 선수와 경기를 해본 적이 없다.
그는 완벽한 선수”라고 극찬한 바 있다.




조코비치는 특히 알카라스는 자신을 포함한 빅3의 ‘베스트’를 가지고 있다는 말에 동의한다고도 했다.




알카라스는 실제 이번 윔블던을 통해, 파워 넘치는 스트로크와 어렸을 때부터 비장의 무기로 자신이 만들어온 드롭샷, 뛰어난 발리, 빠른 발을 이용한 폭넓은 코트커버 능력 등으로 만능선수임을 보여줬다.




이런 가운데 알카라스의 피트니스 코치이자 물리치료사인 후안조 모레노는 ATP투어 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알카라스의 ‘빠른 학습능력’이 이번 윔블던 우승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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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는 “알카라스는 자신의 경험으로부터 매우 빨리 배우는 스포츠맨이다.
경기가 끝났을 때 그는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 지에 대해 질문하고 우리는 팀으로서 그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그 이유가 무엇인지 듣고, 완벽하게 이해하고 그 경험을 통해 배운다”고 말했다.




모레노는 그런 예로 조코비치와의 올해 롤랑가로스(프랑스오픈) 남자단식 4강전을 들었다.
당시 카를로스는 경기 시작 2시간 쯤 뒤에 몸에 경련이 일어나 제대로 플레이를 하지 못했고, 결국 1-3(3-6, 7-5, 1-6, 1-6)으로 무기력하게 졌다.




이에 대해 알카라스는 당시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조코비치와의 경기에 대한 심적 스트레스 때문에 전신경련이 일어났다고 털어놨다.




알카라스는 이후 그의 팀의 일원으로 심리상담가인 이사벨 발라게르와 함께 연구하며 그런 상황을 배우고 극복할 수 있었다는 게 모레노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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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번 윔블던 결승에서 알카라스는 5세트 4시간42분 동안 6606.5m를 코트에서 뛰었으나 우려했던 경련 등 부상은 일어나지 않았다.
잔디코트 경험이 적었지만, 철벽같은 조코비치를 상대로 견고하게 버텨내며 역대 3번째 최연소 윔블던 남자단식 챔피언에 오른 것이다.




“윔블던 결승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롤랑가로스에서와 비슷한 압박감을 가진 경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우리는 경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것과 조코비치가 상황을 쉽게 만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경기가 진행되면서 그 부분에 책임을 지고 있는 주요 인물 중 한명으로서 나는 알카라스한테 경련이 다시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약간 긴장이 됐다.
하지만 나는 알카라스의 학습능력을 믿었다.





당시 상황에 대한 모레노의 설명이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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