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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현 있음에, KGC 막판 스퍼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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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 전성현. 제공=KBL


[스포츠서울 | 최민우기자] 안양 KGC가 전성현(31)을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KGC의 기세가 매섭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해 홍역을 치렀지만, 연승가도를 달리며 빠르게 승수를 확보하고 있다.
줄곧 4위에 머물고 있던 KGC는 울산 현대모비스를 제치고 3위로 도약했다.
사실상 1위 서울 SK의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된 가운데, 수원 KT 2위 수성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
KGC가 노릴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은 3위라는 의미다.
플레이오프(PO) 진출 시 대진표를 고려했을 때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게 유리하다.
KGC의 3위 지키기가 중요한 이유다.
3위 수성에는 전성현이 앞장선다.
리그 정상급 3점 슈터인 그는 20일 현재 3점슛 성공률 40.56%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고감도 슛감을 시즌 내내 유지하는 일도 어려운 일이지만, 전성현은 2013~2014시즌 데뷔 후 7시즌 동안 40%에 육박하는 3점슛 성공률을 기록 중이다.
더욱이 전성현은 최다연속경기 3점슛 2개 이상 성공한 선수 1위다.
지난 19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원주DB 전에서도 3점슛 5개를 터뜨리며, 32연속경기 3점슛 2개 이상 성공 기록을 경신했다.
2위는 29경기를 기록한 문경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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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 전성현. 제공=KBL


전성현의 손끝이 뜨거워질수록 KGC의 위력도 더 강해진다.
김승기 감독은 시즌 초반 부침을 겪을 때도 “처음 몇 경기 진다고 큰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니다.
마지막에 PO에 오르면 된다.
급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아직 보여줄 것도 많다.
천천히 갈 생각이다.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여유를 보인 바 있다.
지난 시즌처럼 PO 왕좌를 노리겠다는 각오다.
그리고 사령탑의 자신감은 현실이 되고 있고, 전성현이 선두에서 KGC를 ‘최후의 승자’ 자리로 이끄는 중이다.

KGC는 코로나19 여파로 10개 구단 중 가장 적은 경기를 치른 팀이다.
20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를 포함해 9경기가 남았다.
잔여경기가 많아 체력 부담도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팀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승리를 확보할 수 있다.
전성현을 앞세운 KGC가 현대모비스를 제치고 3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전성현은 20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6라운드 현대모비스 전에서 26득점을 기록. 팀의 88-84 승리를 이끌었다.
KGC는 전성현의 활약 속에 28승 18패로 3위 수성에 성공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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