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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투자 '광폭 행보' 하나금융, EPL 첼시까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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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하나금융그룹의 ‘스포츠 투자’ 규모가 커지고 있다.
축구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는 영국 부동산 개발업자 닉 캔디와 컨소시엄을 꾸려 첼시 인수를 위한 입찰에 참여한다.
하나금융투자와 스포츠 매니지먼트 업체 C&P스포츠가 손을 잡고 첼시 인수전에 뛰어든 것이다.

하나금융그룹은 국내에서 스포츠 관련 투자를 가장 적극적으로 하는 기업이다.
K리그2의 대전하나시티즌, 여자프로농구의 하나원큐, 골프단까지 운영하고 있다.
국가대표 대표팀과 K리그의 공식 스폰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K리그에서는 타이틀 스폰서라 프로축구는 ‘하나원큐 K리그’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선 현대그룹이 스포츠 산업에 가장 많은 돈을 쓰는 팀인데 최근 몇 년 사이 하나금융그룹의 존재감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올라왔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는 하나금융그룹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빅클럽인 첼시까지 노리고 있다.
첼시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구단으로 삼성전자가 유니폼 스폰서로 참여했던 팀이기도 하다.
하나금융그룹은 단순히 스폰서 개념이 아니라 구단을 아예 인수하려 한다는 점에서 놀라운 행보라 볼 수 있다.
첼시는 국제적으로 봐도 세계적인 팀으로 꼽히는 만큼 만에 하나 성사되면 말 그대로 ‘빅뉴스’가 된다.

하나금융그룹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는 “하나금융그룹은 스포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팀이다.
이번 첼시 인수전에서도 성공할 경우 국제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결과와 관계 없이 하나금융그룹이 스포츠를 어느 정도로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결정”이라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과 손을 잡은 캔디는 동생과 함께 호화 부동산 개발업체를 운영하면서 런던 중심가의 오래 된 건물을 사들여 초고가 주택으로 재개발해 큰돈을 번 인물로 알려져 있다.

첼시 구단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매각 대상이 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가깝고 이해관계로 얽혀 있던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영국 정치권의 압박으로 인해 이달 초 매각을 발표했다.
다만 하나금융그룹이 매각 금액만 최소 3조원에 달하는 첼시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야 한다.
로이터를 비롯한 복수 외신에 따르면 런던의 금융회사 에이셀 파트너스, 전 브리티시 항공 회장 마틴 브로턴과 세바스티안 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회장 컨소시엄, 시카고 컵스 구단주 톰 리케츠 집안과 일리노이 최대 갑부 켄 그리핀(헤지펀드 시타델 창업주) 컨소시엄, 그리고 LA다저스 일부 소유주인 토드 보얼리 스위스 갑부 한스요르크 위스 등이 첼시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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