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스포츠
'제11회 말산업 국가자격시험' 7일 서류 접수 시작
작성자 정보
- 작성자 TOYVER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228
본문
|
[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전문가의 역량을 검증하는 ‘제11회 말산업 국가자격시험(3급)’ 응시원서를 7일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
자격시험 과목은 ‘말조련사’, ‘장제사’, ‘재활승마지도사’ 총 3개 분야다.
만 17세(2005.4.7 이전 출생자)이상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접수는 말산업 종합포털 호스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5월 14일 진행한다.
이후 8월부터 10월까지 과목별 실기시험을 거쳐 11월 중순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원서접수를 포함해 과목별 일정, 지원자격 등 세부 내용은 모두 호스피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말산업 국가자격시험’은 2012년 시작해 올해로 11회다.
시험을 통해 지금까지 총 912명의 합격자(말조련사 483명, 장제사 91명, 재활승마지도사 338명)를 배출하며 말산업 현장 인력의 전문성 강화에 이바지왔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외 경제 활동이 급격히 위축되며 말산업 분야도 활로 개척이 절실한 상황이다.
말산업 국가자격 시험을 통해 말산업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kenny@sportsseoul.com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