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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못하면 방출” GOP 근무→SSG 복귀 김성민, ‘목숨’ 걸고 뛴다 [SS플로리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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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플로리다=김동영 기자] “이젠 못하면 끝이다.


자신을 벼랑 끝으로 몰고 있다.
그만큼 절박하다.
군대까지 다녀왔으니 뒤도 없다.
SSG 내야에 새로운 힘이 되고자 한다.
최전방에서 느낀 것도 많다.
SSG 김성민(23)이 다시 뛴다.

5일(한국시간) SSG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지에서 만난 김성민은 “신인 때 캠프 오고 이번에 다시 왔다.
마음가짐이 다르다.
신인 때는 약간 안일한 마음도 있었다.
프로는 냉혹하다.
그때는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못하면 팀에서 나가야 한다는 마음이다.
극단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제 그렇게 해야 할 때다.
프로 입단 후 시간만 흘렀다.
아쉽다.
어쨌든 지날 일이다.
이제 정말 잘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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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에 지명됐다.
경기고 시절 특급 내야수라 했다.
프로 스카우트의 눈길을 한눈에 잡았다.
프로는 만만치 않았다.
2020년 곧바로 1군에 모습을 보이기는 했다.
9경기에 출전해 14타수 4안타, 타율 0.286을 쳤다.
홈런도 2개나 날렸다.

그 이상이 없었다.
2021년은 퓨처스에서만 57경기에 출전했다.
타율 0.257, 1홈런 14타점, OPS 0.644를 만들었다.
그리고 현역으로 군에 입대했다.
최전방 GOP에서 근무했다.

강제로 야구아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시간이 흘러 지난해 9월 전역 후 팀에 복귀했다.
착실히 몸을 만들었고, 마무리 캠프까지 소화했다.
2024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도 들었다.
오랜만에 다시 플로리다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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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군을 노린다.
기본적으로 내야는 격전지다.
유격수 박성한-3루수 최정은 거의 고정이다.
2루는 경쟁이 치열할 전망. 김성민도 한 자리를 얻기 위해 붙어야 한다.

김성민은 “입단 후 많은 기대를 받았다.
그에 비해 내가 늦었다.
내가 생각해도 수비가 안 됐다.
구단에서 많이 챙겨주셨는데 내가 올라가지 못했다.
방망이는 나쁘지 않았는데 수비가 문제였다.
내가 생각해도 허술했다”고 돌아봤다.

이어 “이제 수비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올라왔다.
늘었다고 생각한다.
주변에서도 좋은 말을 해준다.
지난 마무리 캠프에서도 수비 훈련 열심히 했다.
손시헌 감독님께서 봐주셨다.
힘들지 않았다.
즐거웠다.
재미있게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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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성민은 “군대에 있으면서 야구에 대한 절실함이 커졌다.
‘나가면 진짜 죽었다고 생각하고 간절하게 하자’는 마음이었다.
그렇게 하고 있다.
이제 보여줘야 한다.
수비뿐만 아니라 방망이도 중요하다.
다 잘하고자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포지션 경쟁에 대한 생각도 내놨다.
“2루가 비어있다고 해서 거기만 생각할 일이 아니다.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해야 한다.
언제든 들어갈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코치님들도 ‘실력부터 만들어두라’는 주문을 하셨다.
일단 내가 잘하고 봐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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